기반시설 및 공공시설 확보 방안 등에 대한 검토 필요
면목1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환경정비구역 위치도
서울시는 3월 6일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여 중랑구청장이 요청한 면목동 120-22번지 일대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환경정비구역 결정(안)을 “보류”시키고 용산구 용산동 3가 1번지 일대 도식계획시설(공공청사) 변경결정을 원안 가결하는 등 원안가결 2건, 조건부 가결 1건, 보류 2건, 자문 1건등을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
지하철 6호선 면목역에 인접한 면목동 120-22번지 일대(3,8585㎡)가 주거복합 및 장기전세주택을 포함한 역세권 도시환경정비계획을 신청하였으나, 도시계획위원회에서는 대상지의 주변여건을 고려한 기반시설 및 공공시설 확보 방안 등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위하여 추가논의가 필요하다고 하였다. 따라서, 향후 소위원회를 거쳐 면목1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환경정비계획(안) 수립이 진행될 예정이다.
임택순 기자 |
포토뉴스
HOT 많이 본 뉴스
칼럼
인터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