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기간중에 영등포구 관내에 있는 백화점, 영화상영관, 재래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하여 소방안전 취약시설(지역)에 대한 집중 예방활동이 강화된다.
영등포소방서(서장 이홍섭)는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9월 3일까지는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종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5일(월) 오전 밝혔다. 이번 소방안전대책은 추석을 맞아 선제적 예방활동을 통해 안전의식 고취 및 취약대상 집중감시체계 강화를 목적으로 실시된다. 영등포 소방서 관계자는 "민족의 명절 추석연휴 기간동안 단 한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활동을 강화하여 시민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을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학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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