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통 시장 활성화는 지역 경제를 살리는 근간”
  • 입력날짜 2014-09-04 17:5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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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의회 박 정자 의장, 전통시장 상인 격려
영등포구의회 박 정자 의장(오른쪽 사진)은 추석 명절을 맞아 4일(목) 오후 신길1동 대신시장과 대방시장을 방문했다.

박의장은 장바구니 물가를 점검하고 지역 상인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직접 들으며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박 의장은 “전통 시장 활성화는 지역 경제를 살리는 근간”이라며 “대형 마트로 편향된 수요층을 시장으로 분산시키기 위해서는 양질의 물건을 값싸게 공급하는 일 뿐만 아니라 주차장을 확보하는 것이 시급하므로 구의회에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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