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학년도 후기고등학교’ 지원자 58,573
  • 입력날짜 2016-12-20 15: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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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9일(금)부터 12월 13일 오후 5시까지 접수
12월 9일(금) 오전 9시부터 12월 13일(화) 오후 5시까지 진행한 ‘2017학년도 서울특별시 교육감 선발 후기고등학교’(이하 ‘2017학년도 후기고등학교’) 신입생 모집에서 204교(일반고 186, 자공고 18)에 58,573명이 입학 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2017학년도 후기고등학교’의 지원자는 2016학년도 지원자보다 12,653명이 감소한 58,573명이다. 이는 저출산에 따른 학생 수 감소 영향으로 분석된다.
 
이번 ‘2017학년도 후기고등학교’의 지원자를 유형별로 보면, 일반지원자 57,632명, 체육특기자 716명, 보훈대상자 96명, 특례대상자 93명, 지체장애인 36명이다. 지원자의 합격 여부는 보훈과 지체로 지원한 학생들도 일반 학생과 같이 중학교 석차백분율을 적용하며, 체육특기자와 특례대상자는 중학교 성적과 관계없이 합격된다.
 
서울시교육청은 12월 27일(화)에 후기고 합격자(배정대상자)를 결정하며, 최종 고등학교 배정 결과는 2017년 2월 3일(금)에 소속 중학교 등을 통해 발표한다.

김미순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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