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위해 ‘행복한 불끄기’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등포구는 매월 22일 실시되는 ‘불끄기의 날’운동에 구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19일(목) 오전 2호선 문래역 일대에서 양화중학교 동아리 ‘에너지 수호 천사단’ 및 민간환경단체들과 함께 주민들에게 리플릿을 나눠주는 등 홍보 활동도 실시했다. 윤석철 환경과장은 “올해의 전력 사정은 작년보다는 나아졌다고 하지만 여전히 에너지를 절약해야 하는 상황인 만큼 각 가정과 기업이 이번 행사에 많이 동참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학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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