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 소방서 소방안전교육 실시
  • 입력날짜 2014-05-01 11: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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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발생시 초등대응과 안전한 대피유도가 최선이다. 그러기 위해선 관계자의 숙달된 대응이 필요하다”

영등포소방서(서장 김송연)가 4.29일 오후 여의도에 있는 CJ 빛안과를 방문해 간호사등 관계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소소심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병원 간호사 및 관계자 대상으로 ▲화재발생시 행동요령 ▲연기소화기 체험 ▲방화문의 중요성 ▲피난대피요령▲옥내소화전 사용법▲화재발생시 비상벨 체험 등 재난발생시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체험위주의 교육을 실시했다.

영등포소방서 홍보담당 박홍권는 “ 재난발생시 초기 대응요령과 안전하게 피난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많은 재난발생시 나타났다. 응급상황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관계자의 초등대응과 안전한 대피유도가 최선이다. 그러기 위해선 관계자의 숙달된 대응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김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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