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경찰서, 성·가정·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펼쳐
  • 입력날짜 2014-02-25 16:51:32
    • 기사보내기 
서울영등포경찰서(서장 김상철)에서는, 2월 25(화) 오후 영등포구 신길5동 일대에서 4대 사회악 근절과 맞춤형 치안활동을 향상을 위한 『민 · 관· 경』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 장소로 지정된 영등포구 신길5동과 신길7동 지역은 장애인 시설, 다문화가정 등이 밀집된 지역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치안활동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던 곳이다.

김상철 영등포경찰서장은 “지난 해 주민 여러분과 함께 4대 사회악 근절과 주민 눈높이 치안활동을 전개한 결과, 영등포경찰서가 치안종합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하였다. 2014년에도 주민 여러분과 함께 4대 사회악 근절에 매진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영등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하였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 영등포구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영등포경찰에 감사드리며, 주민과 경찰․구청이 힘을 모아 4대악을 근절하여 안전한 영등포, 행복한 시민을 만들자”고 말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철 영등포경찰서장과 조길형 영등포구청장 등 민간단체 30명 등 총 65명이 참석했다.

김학원 기자
<저작권자 ⓒ 영등포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