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월 넷째주 수요일은 대중교통 이용의 날”
  • 입력날짜 2014-03-26 09:43:04 | 수정날짜 2014-03-26 10:5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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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동 중부운수 임직원, 대중교통 이용 캠페인 펼쳐
중부운수 관계자들이 “깨끗한 자동차로 안전하고 친절하게 모시는 사랑받는 버스가 되겠습니다”라는 펼침막을 잡고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영등포시대
중부운수 관계자들이 “깨끗한 자동차로 안전하고 친절하게 모시는 사랑받는 버스가 되겠습니다”라는 펼침막을 잡고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영등포시대
 
중부운수(영등포구 문래동 소재) 임직원 일동은 26일(수) 오전, 문래동청소년수련관 앞에서 ‘대중교통 이용의 날’을 맞아 ‘대중교통이용’ 장려 캠페인을 벌였다.

중부운수 임직원 일동은 매월 넷째주 수요일 대중교통 이용 장려 캠페인을 영등포구 관내에서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대중교통 이용캠페인 펼침막 앞을 한시민이 관심을 갖고 쳐다보면 지나가고 있다. ©영등포시대
대중교통 이용캠페인 펼침막 앞을 한시민이 관심을 갖고 쳐다보면 지나가고 있다. ©영등포시대
 
이날 대중교통 이용 캠페인을 임직원과 함께 펼친 중부운수 장성 차장은 “중부운수 임직원 일동은 고유가 시대에 에너지도 절약하고 자동차 매연으로부터 환경을 지키며 교통체증 환화를 위해 대중교통 이용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부운수 임직원 20여명이 함께 펼친 이날 캠페인은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었으며, 서울시는 2011년 3월부터 매월 넷째주 수요일을 대중교통의 날로 지정하여 시행하고 있다.

오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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