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의회(의장 오인영)는 올해 첫 임시회를 내달 5일 개최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어 진흥 조례안국어진흥 조례 개정’안 등 9건을 심사한다고 29일(수) 밝혔다.
내달 12일까지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4년 주요 업무보고’와 함께 6건의 조례안과 3건의 의견청취안 등 총 9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먼저, 5일 오전 10시 30분 제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등을 처리하고, 6일~7일에는 상임위원회별 업무보고와 조례안 등을 심사한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신흥식 의원의‘국어 진흥 조례안’▲박정자 의원의‘국기 게양일 지정 등에 관한 조례안’▲오현숙 의원의‘어린이 안전 조례안’▲최재문 의원의‘공동주택관리분쟁조정위원회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다양한 의원발의 안건이 상정될 것으로 보인다. 상정된 안건은 2월 12일 본회의를 열어 의결하고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김학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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