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원 및 사무국 직원 참석

제6회 동시지방선거를 5개여 앞둔 5일(수) 영등포구의회(의장 오인영)는 공직선거법 관련 의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영등포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공직선거법 관련 의회 세미나에는 구의원과 사무국 직원 등 47명이 참석했다.

이 날 강사로 초빙된 영등포선거관리위원회 장형진 지도담당관은, 오는 6월 4일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지방선거와 관련하여 제한·금지 행위 등 공직선거법 주요내용을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하였고, 이어 의원과 강사 간의 질의·답변이 있었다.

의원과 직원들의 공직선거법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세미나에서 오인영 의장은 “오는 6월 4일 전국지방선거를 앞두고 많은 궁금증이 해소되었으며, 앞으로 맑고 투명한 선거를 실천하는데 영등포구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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