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광판 활용한 소소심 익기기 교육 전개
  • 입력날짜 2014-02-08 14: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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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판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교육 ©영등포소방서
전광판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교육 ©영등포소방서
영등포소방서는 `소소심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고 8일(토) 밝혔다.

영등포소방서(서장 김송연)는 국민행복 실현을 위한 “소 소 심” 활성화를 위해 지역 전광판을 활용 집중홍보기간 3월말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소소심’이란 국민들의 관심을 불어오고 친숙함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소화기, 옥내소화전, 심폐소생술(CPR)의 줄인 말로 각종 재난상황에 대비해 익혀야 할 소방상식이다.
영등포소방서는 소소심 활성화 홍보 추진은 화재 등 재난으로부터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안전기술 습득을 위한 계층별 소화기ㆍ소화전 사용 및 심폐소생술 익히기 등의 캠페인을 실시한다.

또한 지하철역 모니터, 관내 전광판 홍보 및 인터넷홍보, 공동주택EV(모니터), 현수막 등 소소심 체험 참여유도 및 생명보호 기술 익히기 공감대 형성을 위한 `소소심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송재수 홍보교육팀장은 “소․소․심은 위급상황에서 우리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가장 효과적인 안전상식으로 국민 모두가 배우가 익힌다면 생명과 재산피해를 크게 감소시킬 수 있을 것이다”라고 소소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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