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림동자원봉사자연합회 조손가정 방문 봉사

5월 12일(일) 오전 영등포구 도림동자원봉사연합회(회장 이금순) 회원과 라온(즐거운)청소년 봉사단은 관내 조손가정 9가구를 방문해 정성껏 만든 반찬을 전달하고 말벗이 되어주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영등포구 18개 봉사단 중 유일하게 청년봉사단(라온)이 활동하고 있는 도림동자원봉사자연합회는 매월 1회 관내 조손가정을 방문해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전달해 드리고 말벗이 되어주는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금순 회장은 “도림동자원봉사자연합회는 관내에서 많은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특히 조손가족에 대한 봉사를 쉬지 않고 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영등포구 18개 봉사단 중 유일하게 청년봉사단이 함께 활동하고 있으며 그중 절반이상이 부보와 함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소개했다.

오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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