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화영 의원,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으로 구민 생활 불편해소

영등포구의회(의장 오인영) 김화영 의원이 지난 29일 시민일보가 주최한 ‘제10회 의정·행정대상’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의정·행정대상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광역의원 및 기초의원, 지방자치단체장 등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의 의정, 행정활동에 대한 평가를 통해 이루어졌다.

지난 2010년 6.2 지방선거에서 선출돼 제6대 영등포구의회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한 김화영 의원은 취임 전부터 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영등포구 청년 미취업자의 고용이 촉진될 수 있는 사회․경제적 환경을 마련하고 구인난을 격고 있는 중소기업의 취업지원을 위한 '청년인턴제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주민복지, 주거환경 개선과 관련한 적극적인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으로 구민 생활의 불편을 최소화한 데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 의원은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는 동료의원과 구민 여러분께 수상의 영광을 돌리며 앞으로 더욱 낮은 자세로 구민 복지 증진을 위해 전심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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