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5일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과 시민 3만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네 눈물을 기억하라' 추모 문화재가 개최됐다.
세월호 침몰 사고 발생 100일째를 맞은 7월 24일 저녁 서울광장에서 안산분향소부터 1박2일간 걸어온 희생자 가족들과 시민 3만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네 눈물을 기억하라' 추모 문화재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가수들은 노래로 시인들은 추모시 낭송으로 세월호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
안영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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