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여의도로타리클럽, 최균범 신임 회장 취임
  • 입력날짜 2023-06-15 16: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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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일성 “네 가지 표준 감동” 강조
국제로타리3640지구 서울 여의도로타리클럽 최균범 신임 회장은 취임 일성으로 “네 가지 표준 감동”을 강조했다.

국제로타리3640지구 서울 여의도로타리클럽은 6월 14일 여의도 켄싱턴호텔 15층에서 26대 임신원 회장 이임식과 27대 최균범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회장 이취임식에는 6지역 각 클럽 회장, 자매클럽 3670지구 봉동로타리클럽 회장과 회원, 서울 여의도로타리클럽 관계자와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최균범 신임 회장의 지인 등 15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최균범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여의도 로타클럽에 입회하게 된 가장 큰 동기는 ▲진실한가? ▲모두에게 공평한가? ▲선의와 우정을 더하게 하는가? ▲모두에게 유익한가? 라는 네 가지 표준에 감동받아서였다”라며 “굳이 다른 말이 필요하지 않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최균범 신임 회장은 이어 “우리가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데 있어 네 가지 표준에 모두 다 들어있다고 생각한다”라며 “그냥 말로만 읽는 것이 아니라 매일매일 네 가지 표준을 생각하며 모든 일을 해나간다면 모든 로타리 인들이 행복해질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장심형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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