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100년을 맞은 부산 송도해수욕장에서 ‘2013 바다미술제’가 열리고 있다.
기억, 흔적, 사람이란 주제로 열리고 있는 이번 바다 미술제는 부산 미술인들의 독특한 실험정신이 돋보이는 전시로 부산의 환경과 인근주변으로 확대하여 개방적인 전시 개념을 펼쳤으며 작품 또한 해수변 및 주변과 조화를 이루는 작품으로 새로운 해양미술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로 개장 100년을 맞는 부산 송도해수욕장은 1913년 개장했으며 이번 미술제는 10월 14일까지 계속된다.
박용현 시민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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