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문 앞 쌍용차 농성장을 찾은 안철수 후보
안철수 대선후보가 24일 오후 서울 중구에 소재한 대한문 앞 쌍용차 농성장을 찾아 "여야가 합의해 국정조사를 해야한다"고 말하며 쌍용 노조들의 말에 귀를 기울였다.
또 안 후보는 10월 초 스물 세번째(희망퇴직을 강요 당한 한 모씨) 사망한 쌍용노동자를 위로하기위해 마련된 분향소 방명록에 '더이상 안타까운 죽음이 없기를 바랍니다. 남아있는 분들께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를 남겼다. 현재 쌍용자동차지부장 김정우 위원장은 단식농성 중에 있다.
김아름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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