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322명 코로나19 국내 예방접종 마쳐
  • 입력날짜 2021-02-28 15: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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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코로나19 174명 치료 중, 716명 자가격리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2월 28일 0시 기준 신규로 1,217명이 추가 접종받아 20,322명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0,022명, 화이자 백신 300명이다.

한편 질병 관리청 중앙방역 대책본부는 2월 2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34명, 해외유입 사례는 22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89,676명(해외유입 7,046명)이라고 밝혔다.

의심 신고 검사자 수는 21,791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2,450건(확진자 41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44,241건, 신규 확진자는 총 356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64명으로 총 80,697명(89.99%)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7,376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35명, 사망자는 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603명(치명률 1.79%)이다.

영등포구는 코로나19 확진자는 1,058명이며 이중 완치자는 884명이다. 현재 치료 중인 사람은 174명, 자가격리 자는 716명이다.(2월 27일 17시 기준)

박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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