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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선도시 협력사업…매월 1일 우선 예약·지난해 3,900여 명 이용
영등포구는 여름방학을 맞아 친선도시인 충남 청양군의 ‘모두 휴(休) 청소년야영장’을 구민들이 할인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모두 휴 청소년야영장은 청양군 대치면에 조성된 자연 친화형 야영시설로, 숙박동과 글램핑, 카라반, 야영데크 등 다양한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다. 바비큐장과 샤워장, 공동개수대는 물론 족구장과 짚라인 등 가족 단위 이용객을 위한 편의·체험시설도 운영한다. 영등포구민은 성수기·주말 기준 4인실 5만 원, 6인실 8만 원, 글램핑과 카라반은 각각 5만 원, 야영데크는 1만 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는 일반 이용요금보다 최대 40%가량 저렴한 수준이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인, 국가유공자, 65세 이상 어르신 등은 관련 기준에 따라 최대 50% 추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구는 성수기 예약 편의를 위해 매월 1일 영등포구민 우선 예약제를 운영한다. 이용 신청은 영등포구청 누리집 ‘통합예약’ 메뉴를 통해 가능하며, 입실 시 구민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제시해야 한다. 이번 사업은 영등포구와 청양군의 친선도시 협력사업의 하나로 추진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3,900여 명의 영등포구민이 야영장을 이용했다. 조유진 영등포구청장은 “청소년과 가족들이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부담 없이 휴식과 여가를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인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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