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왕진 “민생 회복 위한 입법·정책 과제에 당력 집중”
  • 입력날짜 2026-06-09 10:3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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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부동산 개혁 법안 준비해 입법할 것”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가운데)가 6월 9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모두발언에서 “주권자 앞에 더 낮은 자세로 철저히 성찰하겠다”라고 밝히고 있다. ⓒ영등포시대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가운데)가 6월 9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모두발언에서 “주권자 앞에 더 낮은 자세로 철저히 성찰하겠다”라고 밝히고 있다. ⓒ영등포시대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는 6·3 지방선거 결과에 대해 “국민의 매서운 채찍질과 경고를 무겁게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서 원내대표는 6월 9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모두발언에서 “주권자 앞에 더 낮은 자세로 철저히 성찰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민생의 고통을 직시하며 지금부터 민생 회복을 위한 입법과 정책 과제에 당력을 집중하겠다”고 다짐했다.

서 원내대표는 8일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1주년 기자회견과 관련해 “초격차 산업강국, 외교·안보 강국 비전과 함께 부동산 개혁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다시 천명했다”며 “다주택자 등의 초고가 주택 보유 부담을 선진국 수준으로 강화해 기대수익률을 낮추겠다는 7월 세제 개편안과 고품질 공공임대 확대를 아우르는 공급 확대 기조에 적극 공감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국혁신당은 다주택자 보유세 강화와 불로소득 환수, 주거 기본권 확대를 골자로 하는 강력한 부동산 개혁 법안을 준비해 입법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정부의 전향적인 부동산 개혁 대책이 2028년 총선을 염두에 둔 정치권에 의해 좌초되지 않도록 조국혁신당이 가장 선명하게 개혁의 추동력을 견인하고 뒷받침하겠다”고 밝혀 이재명 정부의 정책 성공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아울러 “조국혁신당은 가장 낮은 곳에서 다시 뛰겠다. 부족함을 성찰하고 더욱 단련하겠다”며 “창당 당시 국민과 당원 동지들께서 기대하고 당부했던 당의 사명을 다시 새기겠다”고 거듭 다짐했다.

박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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