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해찬 대표, “민생예산을 잘 집행해서 경제를 활력 화 시켜야!
  • 입력날짜 2019-01-02 11: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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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표 원내대표, “국민께 더욱 희망을 주는 정치”강조
2019년 1월 1일 민주당은 당 대표 회의실 뒤 배경을 ”평화, 경제, 그리고 새로운 100년으로” 바꾸고 새해 첫 최고위원회의를 열었다.
이해찬 대표가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영등포시대
이해찬 대표가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영등포시대
새해 첫 최고위원회를 주재한 이해찬 대표는 올해에는 “민생안정과 경제 활력에 당력을 집중하는 것이다”라고 밝히고 “470조에 가까운 민생예산을 잘 집행해서 경제를 활력 화 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일이다”고 강조했다.

이해찬 대표는 이어 “불가역적인 한반도 평화체제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라고 밝히고 “남북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이 가능한 한 빨리 열려서 분단 70년 만에 새로운 평화체제가 만들어지도록 저희 더불어민주당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제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라면서 “3•1운동과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그 의미를 잘 살리고 이제 새로운 100년을 위한 초석을 놓는 일을 시작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홍영표 원내내표가 민생법안을 강조하고 있다. Ⓒ영등포시대
홍영표 원내내표가 민생법안을 강조하고 있다. Ⓒ영등포시대
홍영표 원내대표 “국민께 더욱 희망을 주는 정치, 투명하고 공정한 사회, 유치원 3법 등 지난해 못다한 민생입법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홍영표 원내대표는 국회의 역할을 강조하고 “국회도 달라져야 한다”라며 “야당의 변화와 협조”를 당부하고 “정쟁과 비방 대신 건설적 대안을 제시하는 야당의 모습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김해영 최고위원 노자의 도덕경에 나오는 “상선약수(최고의 선은 물과 같다)”를 인용한 후
“우리의 정치도 물과 바다와 같아야 한다”라며 “유연하지만, 본질을 간직하는 물처럼 가장 낮은 곳에서 겸손하게 모든 이를 포용하는 바다처럼 그때 비로소 대한민국은 포용 국가로 나아갈 것이라 믿는다”고 낮고 겸손한 정치를 강조했다.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민주당 관계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영등포시대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민주당 관계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영등포시대
이수진 최고위원은 “ 난해 문재인 정부는 사람 중심 경제로 경제 패러다임을 전환했다. 그 결과 가계 실질소득은 높아졌고, 필수 생계비는 낮아졌다”라면서도 “과거 정부보다 경제여건은 많이 나아졌지만, 아직 우리 주변의 많은 노동자와 사회적 약자들은 여전히 갑질과 공정하지 못하고, 정의롭지 못한 엄혹한 환경 속에서 새해를 맞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해찬 대표는 마무리 추가 발언을 통해 “김구 선생과 세 분 의사 묘역이 아직 국가묘역이 아니고 용산구청에서 관리하는 묘역이다”라고 지적하고 “가능한 한 빨리 국가묘역으로 전환해 잘 관리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길 바란다”라며 정책위의장에게 특별히 당부했다.

이날 민주당은 최고위원회의에 앞서 회의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새해의 각오를 다졌다.

박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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