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뉴스] 우원식 국회의장,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참석
  • 입력날짜 2025-05-05 22: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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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의 향기가 이 땅 구석구석에 퍼지기를...”
우원식 국회의장은 5일, 서울 조계사에서 봉행 된 불기 2569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 참석했다.

부처님의 자비와 평안이 온 세상에 가득하길 기원하며 헌등한 우원식 국회의장은 이날 SNS 를 통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강조하고 “그 중심에는 기쁨을 나누는 사랑과 고통을 덜어주는 연민의 ‘자비'가 있다’라며 “국회도 자비의 정신을 깊이 새기고 국민이 삶 속에서 희망을 발견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민생의 어려움, 정치적 혼란, 불안정한 세계정세 속에서 자비의 실천이 절실한 시기”라며 “부처님오신날, 자비의 등불이 모든 이의 마음을 밝히고 평안의 향기가 이 땅 구석구석에 퍼지기를 기원한다”라고 덧붙였다.

박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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