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권 영등포구청장, “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 도시 영등포 만들어 갈 것” 영등포구는 9월 2일 오후 영등포 아트홀에서 ‘202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202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는 최호권 영등포구청장과 지역 주민이 함께했다.
행사는 ▲축하공연 ▲유공자 표창장 수여 ▲명사 특강과 비즈 반지 만들기, 개인 맞춤형 색 찾기 등 다양한 행사가 함께 어울려 구민의 눈길을 끌었다. ![]()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202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이미지=영등포구 제공
영등포구 관계자는 “올해 양성평등주간은 1일부터 7일까지 이어지며, 5일에는 문래동 꽃밭정원에서 ‘한여름 밤의 힐링 콘서트’와 함께 구립도서관 등 25개소에서 ‘책으로 만나는 양성평등 챌린지’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양성평등주간이 성평등에 대한 공감대를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차별 없이 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 도시 영등포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장심형 공감기자 |
포토뉴스
HOT 많이 본 뉴스
칼럼
인터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