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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당시 참전한 튀르키예군에 대한 감사의 뜻...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있는 ‘자매근린공원’은 앞으로 ‘앙카라공원’으로 불러주세요.
서울시와 튀르키예 수도 앙카라의 자매결연을 기념해 조성된 영등포구 여의도 자매근린공원의 이름이 ‘앙카라 공원’으로 변경됐다. 앙카라공원은 여의도 샛강역 인근에 조성돼 주민 휴식처이자 두 나라의 우정을 상징하는 공원으로 이용해 왔다. 앙카라 공원으로의 변경은 자매결연의 의미를 강화하고, 한국전쟁 당시 참전한 튀르키예군에 대한 감사의 뜻을 기리기 위해 추진됐다.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에 따르면 그동안 앙카라공원에 튀르키예와의 우호를 상징하는 튀르키예 전통 포도원 주택 양식을 재현한 ‘앙카라 하우스’ 등을 조성해 왔다. 현재 튀르키예 현지 인력이 상주해 방문객을 안내하고 있다. 운영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앙카라 공원이 튀르키예와의 우호를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상징 공간으로 가꿔 나가겠다”라며 “정원 조성과 문화 프로그램을 함께 강화해 의미와 활용성을 모두 갖춘 공원으로 발전시키겠다”라고 말했다.
장심형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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