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병도, “국민의힘 오늘 본회의 거부는 민생법안 인질극”
  • 입력날짜 2026-02-24 11:19:41
    • 기사보내기 
산적한 입법 과제 심사, 빠른 법안 처리 강조
▲한병도 원내대표가 24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 모두 발언에서 “민생 회복의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해 민주당이 앞장서겠다”라고 밝히고 있다. Ⓒ영등포시대
▲한병도 원내대표가 24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 모두 발언에서 “민생 회복의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해 민주당이 앞장서겠다”라고 밝히고 있다. Ⓒ영등포시대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이 오늘 본회의를 거부하고 26일에 열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 또다시 민생법안 인질극을 벌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2월 24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 모두 발언에서 “1분 1초가 절박한 민생 회복의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해 민주당이 앞장서겠다”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이번 2월 국회와 다음 3월 국회에 전체 17개 상임위 중 16개의 상임위가 전체 회의와 소위원회를 개최했거나,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라고 밝히고 “일회성 회의에 그치지 않고, 가용한 시간에는 전부 상임위 회의를 잡아 산적한 입법 과제를 심사하겠다”라며 빠른 법안 처리를 강조했다.

그러면서 “3월과 4월에는 매주 목요일마다 본회의를 열어 이재명 정부 국정 운영을 뒷받침하고 민생을 개선하는 법안 처리에 속도를 높이겠다”라며 “ 국민의힘이 엉터리 필리버스터로 막아서더라도, 민주당은 오직 국민만 바라보고 뚜벅뚜벅할 일을 해 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송원석 원내대표가 23일 우원식 국회의장을 만나 필리버스터 방침을 밝힌 바 있다.

박강열 기자
<저작권자 ⓒ 영등포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