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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당대회 개최... 중앙위원 투표, 오후 6시까지 온라인 진행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6월 16일 국회에서 제6차 중앙위원회의를 열고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다”라며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자라는 나무라고 했다”라고 밝혔다.
정 대표는 “역사는 하루아침에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이 아니다.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의 연속이며, 우리가 사는 오늘도 앞서 살아간 수많은 사람의 미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 주권 정부가 탄생할 때까지 김대중·노무현·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했던 수많은 사람의 피와 땀이 있었다”라며 민주주의의 가치를 거듭 피력했다. 그는 “오늘 우리는 국민 주권 시대에 걸맞은 당원 주권 시대를 활짝 열 전당대회를 준비한다”라며 “이번 중앙위원회 안건은 ‘6.3 지방선거 승리 기여자에 관한 특례조항 신설’과 ‘8.17 정기 전당대회를 위한 특례조항 신설’이다”라고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정 대표가 밝힌 ‘6.3 지방선거 승리 기여자에 관한 특례조항’은 이번 지방선거를 계기로 당의 승리에 기여했다고 평가받는 이들에게 억울한 감산 조치를 면제해 주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와 함께 정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1주년을 맞아 제시한 4대 국정 목표를 언급하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안정적인 국정 운영을 위해 많은 지지와 응원을 보내달라”라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이 밝힌 4대 국정 목표는 ▲모든 국민과 국토가 성장의 기회와 혜택을 고루 누리는 초격차 산업 강국 ▲글로벌 외교와 안보 강국 ▲규범과 원칙이 지켜지는 정상 사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정부 등이다. 정 대표는 그러면서 “나라의 주인이 국민이듯 당의 주인은 당원이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또한, 이재명 대통령의 “정치는 정치인이 하는 것 같지만 결국 국민이 한다”라는 발언을 인용하며, “당 운영도 마찬가지다. 당대표가 하는 것 같지만 결국 당원이 하는 것”이라고 역설했다. 한편, 전당대회 개최와 관련한 중앙위원 투표는 16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정 대표는 “한 분도 빠짐없이 꼭 투표해 달라”라며 참여를 독려했다.
박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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