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여성재단, 성평등기금 모금 ‘2026 W액션나눔캠페인’ 전개
  • 입력날짜 2026-06-15 10: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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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5일~7월 31일 진행…모금액, 여성공익단체 지원 및 성평등사회 조성사업에 활용
2026년 성평등기금 모금 ‘2026 W액션나눔캠페인’ 메인 이미지(@한국여성재단)
2026년 성평등기금 모금 ‘2026 W액션나눔캠페인’ 메인 이미지(@한국여성재단)
한국여성재단이 성평등기금 조성을 위한 ‘2026 W액션나눔캠페인’을 6월 15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우리가 함께 쓰는 평등의 페이지’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캠페인은 한국여성재단의 대표 연례 모금사업으로, 성평등 사회 조성과 기부문화 확산을 목표로 한다. 모금된 기금은 여성에 대한 차별과 혐오, 폭력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여성공익단체 지원 사업에 사용된다.

성평등사회조성사업은 여성 인권, 차별 해소, 폭력 예방 및 피해자 회복, 차세대 여성활동가 지원, 여성 이슈 긴급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공익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2002년부터 현재까지 총 562개 사업이 성평등기금의 지원을 받았으며, 올해는 전국 13개 단체가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여성재단은 캠페인 기간 동안 특별페이지 운영과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기부 참여의 의미를 알릴 계획이다. 또한, 텨다 작가와의 인스타툰 협업, 재단 홍보대사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기부자들에게는 세계 여성의 날을 상징하는 장미와 빵 DIY 브릭을 제공할 예정이다.

장필화 이사장은 “시민들과 함께 성평등 활동을 나누고 참여를 확산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다양한 여성의 삶을 응원하고 포용과 화합의 사회를 만드는 데 많은 관심과 동참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기부는 캠페인 기간 동안 2026 W액션나눔캠페인 페이지 또는 지정 나눔계좌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1999년 설립된 한국여성재단은 국내 최초의 여성 민간공익재단으로, 여성 인권 보장과 성평등 문화 확산, 여성 역량 강화, 돌봄사회 지원 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강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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