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구, 아이돌봄사 15명 모집…맞벌이 가정 돌봄 공백 해소
  • 입력날짜 2026-06-17 12: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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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2일까지 접수…경력단절 여성 일자리 확대 기대
2026년 제2차 아이돌봄사 모집 안내문(@영등포구)
2026년 제2차 아이돌봄사 모집 안내문(@영등포구)
영등포구가 맞벌이 가정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오는 6월 22일부터 7월 12일까지 ‘제2차 아이돌봄사’ 15명을 모집한다.

구는 영등포구가족센터와 함께 추진하는 아이돌봄 지원사업을 통해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에 전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경력단절 여성에게는 새로운 일자리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아이돌봄사 자격증 소지자로, 최종 선발된 돌봄 인력은 관내 생후 3개월부터 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정을 방문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업무는 아동 연령에 따라 등·하원 지원, 놀이 활동, 간식 제공 등 일반 돌봄이며, 36개월 이하 영아에게는 이유식 급여, 젖병 소독, 기저귀 교체 등 영아 전문 돌봄도 맡는다. 활동 시간에 따라 돌봄 수당이 지급된다.

서류 접수는 6월 22일부터 7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서류전형 합격자는 7월 14일 발표된다. 이후 면접 심사를 거쳐 7월 17일 최종 합격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한편 영등포구는 돌봄 인프라 확충에도 힘쓰고 있다. 현재 조성 중인 ‘(가칭) 신길 가족행복타운’에는 구립어린이집과 육아종합지원센터, 우리동네키움센터, 유치원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보육·교육·돌봄 서비스를 한곳에서 제공하는 복합시설로 운영될 계획이다.

강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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