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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을 다시 세우겠다”
민주당 을지로위원회와 마트산업노동조합(아래 일동)은 8월 7일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들에게 “홈플러스를 살리기 위해 다시 찾아달라”라고 호소하며, 정부와 정치권, 시민사회, 당사자들이 함께하는 정상화 캠페인을 알렸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허영호 마트노조 사무처장과 민병덕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위원장, 이훈기·김남근·서왕진·정혜경 의원이 참석했다. 일동은 기자회견에서 “불이 꺼졌던 마트에 다시 불을 밝혔다”라며 “이제는 국민 여러분이 함께 지켜달라”라고 호소했다. 이어 “1년이 넘는 어두운 터널 속에서 우리를 버티게 한 것은 단 하나, 10만 노동자와 지역 소상공인의 생존권을 어떻게든 지켜내겠다는 약속이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매장의 불을 다시 켰다고 해서 홈플러스가 정상적으로 운영되는 것은 아니다”라며 홈플러스를 다시 찾아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또 “여러분의 장보기는 10만 노동자가 내일도 출근할 수 있는 일터를 지키는 힘”이라며 “함께 살려낸 홈플러스를 이제 완전한 정상화로 이끌자”라고 말했다. 이어 “투기 자본이 망쳐놓은 자리에 국민과 노동자가 함께 웃는 건강한 일터,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을 다시 세우겠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일동은 “국민 여러분의 장보기로 10만 일자리와 우리 동네 경제를 함께 지켜달라”라며 홈플러스 이용을 당부했다.
박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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