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구의회, 제265회 임시회 18건의 안건 처리 후 폐회
  • 입력날짜 2025-10-28 09:27:43 | 수정날짜 2025-10-28 08:2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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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 의장,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뜻깊은 시간”
▲영등포구의회는 27일 제26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총 18건의 안건을 처리한 후 폐회했다./이미지=영등포구의회 제공
▲영등포구의회는 27일 제26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총 18건의 안건을 처리한 후 폐회했다./이미지=영등포구의회 제공
영등포구의회는 27일 제26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총 18건의 안건을 처리한 후 폐회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 안건 처리에 앞서 박현우 의원이 “청년 정치인의 소고, 공화주의를 향한 나의 투쟁”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해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과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어서 진행된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의원 대표 발의 조례안 12건을 포함한 조례안 15건, 기타 3건 등 총 18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정선희 의장은 폐회사에서 “이번 임시회는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업무보고 과정에서 의원들이 제시한 다양한 의견들이 2026년도 예산안에 충실히 반영되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집행기관의 세심한 노력”을 당부했다.

김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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