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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약자 지원... ‘지역사회 공헌 인정제’ 7년 연속 재인증 획득
영등포구 시설관리공단은 11월 26일 “지역사회 공헌 활동과 성과를 인정받아 ‘2025년 지역사회 공헌 인정제’에서 7년 연속 인정기업으로 재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공단은 올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주요 활동으로는 ▲디지털 격차 해소 교육 ▲도농 상생 1사 1촌 활동 ▲남산 걷기 기부 챌린지 활동 ▲지역 아동·청소년 대상 프로그램 지원 등이다. 이를 통해 환경·복지·교육 분야 전반에서 ESG 경영 기조를 지역사회에 확산하고 있다. 김형성 이사장은 “공단은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사회공헌 제안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맞춤형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하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백승희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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