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성 이사장,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프로그램 확대해 나갈 것”

영등포구 시설관리공단이 겨울방학을 맞아 특별강습을 운영한다.

영등포구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은 “영등포 제1스포츠센터에서 2026년 1월 8일(목)부터 2월 27일(금)까지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특별강습을 운영한다”고 12월 2일 밝혔다.

영등포구 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겨울방학 특별강습은 12개의 강좌가 개설될 예정이다. 특히 인기 강좌인 수영 종목은 12월 1일(월)부터 12월 8일(월)까지 온라인으로 회원을 모집하고 12월 9일(화) 공개 추첨으로 특강 참여자를 결정한다.

생활체육, 문화 강좌의 경우에는 추첨이 아닌 현장 등록을 통해 회원을 모집하며, 영등포구민이라면 12월 15일(월)부터 제1스포츠센터 1층 고객 만족센터에서 등록할 수 있으며, 타 지역구민은 12월 29일(월)부터 등록받는다.

제1스포츠센터에서는 수영 소수반, 바둑&체스, 소수 인라인, 소수 농구, 소수 풋살까지 관내 초등학생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수강하며 추운 겨울을 제1스포츠센터와 따뜻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김형성 이사장은 “추운 겨울 영등포 제1스포츠센터에서 관내 초등학생들이 수영, 생활체육 및 문화 강좌를 즐기며 따뜻한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경희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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