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준 “성애병원과 함께 지역주민 복지향상 위해 노력”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영준)는 지난 9월 12일 의료법인 성애병원(이사장 김석호)과 진료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임직원과 가족들은 질병에 걸렸을 때 신속한 진료와 치료를 받게 됐다.

김석호 성애병원 이사장은 “영등포를 위해 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와 앞으로 상호 협력을 통해 임직원과 가족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영준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성애병원과 진료지정 협약을 통해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임직원과 가족들이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라며 “성애병원과 함께 지역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수경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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