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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균 서장, “국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해 달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국내 일반테러 주무기관으로써 대테러안전협의체를 구성해 운영에 들어간다고 7월 1일(금) 밝혔다.
영등포경찰서(서장 신윤균 오늘쪽 사진)는 6월 28일(화)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지난 6월 4일 시행된 테러방지법 시행령과 관련, 기관별 역할 분담 및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위해 국내 일반테러(화생방 포함) 주무기관으로써 대테러안전협의체를 구성했다. 경찰서, 한강유역환경청, 소방서, 구청, 보건소, 군 7688부대 등 일반테러업무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테러안전협의체를 구성된 이 날 기관별 역할에 대한 논의와 함께 의견교환 등 다양한 토의가 이루어졌다. 신윤균 서장은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테러에 대비해 각 기관 간 협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하고 이번 대테러안전협의체 구성을 시작으로 합동훈련·정보교류 등 대테러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강열 기자(pky@ydptime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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