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일 새누리당은 김현아 대변인은 7월 2일 발표한 논평을 통해 “새누리당의 특권 내려놓기는 특별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새누리당이 8촌 이내의 친인척을 보좌진에 채용하지 못하도록 결의한 것과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 내려놓기 등을 검토하기로 한 점을 강조하고 “잘못은 솔직히 인정하는 발 빠른 조치를 실행함으로써, 혁신에 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새누리당은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보수정당으로써 다시 태어나기 위해 계속 쇄신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김현아 대변인은 “이번 20대 국회에서는 지난 19대와 마찬가지로 임기 내 세비는 동결하면서 뼈와 살을 깎는 반성과 자구노력을 계속할 것이다”고 강조하고 “새누리당을 믿고 지지해주셨던 국민의 실망과 분노가 얼마나 큰지를 알기 때문이다. 새누리당의 혁신이 특별해야 하는 이유이다”고 논평했다.
박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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