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 도시계획위원장, “집행부 협력 등 작은 성과 이루었다”

도시계획위원회 전반기를 이끈 김미경 위원장은 그간의 활동성과에 대해 여러 쟁점 현안 사항에 대하여 시민의 편에 서서 시 집행부를 견제하고, 시민의 이익에 도움이 되도록 집행부 협력을 끌어내는 등 작게나마 성과를 이루었다.”고 자평했다.

제9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9개 상임위원장의 2년간(2014년 7월 17일~2016년 7월 16일)의 임기가 7월 16일자로 마무리 되었으며 후반기 상임위원장 활동은 7월 18일(월)부터 시작된다.

제9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9개 상임위원장의 2년간(2014년 7월 17일~2016년 7월 16일)의 임기가 7월 16일자로 마무리 되었으며 후반기 상임위원장 활동은 7월 18일(월)부터 시작된다.

제9대 서울시의회 도시계회위원회 전반기를 이끈 김미경 위원장은 그간의 활동성과에 대해 여러 쟁점 현안 사항에 대하여 시민의 편에 서서 서울시 집행부를 견제하고, 시민의 이익에 도움되도록 집행부 협력을 이끌어내는 등 작게나마 성과를 이루었다.”고 자평했다.

도시계획위원회의 전반기 대표적인 활동으로 “뉴타운 재개발 갈등, 서민 주거, 도시재생, 지역 균형발전 등을 꼽은 김미경 위원장은 “큰 대과 없이 성과를 일군 데는 천만 시민만을 위해 열정을 다해 활동해준 12명 위원의 깊은 신뢰와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모든 공을 위원들과 관계 공무원에게 돌리고, 박원순 서울시장에게는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제9대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는 ▲뉴타운 재개발에 따른 주민 간 갈등 해소, 뉴타운 재개발 해제지 도시재생활성화 지역 지정, 노후 주거환경 개선 ▲서울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 조례 제정, 도시재생본부 출범, 서울시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 수립 등 조직, 제도, 도시재생 기반 구축 ▲공공 임대주택 공급을 확대, 서민 맞춤형 공공 임대주택, 사회주택 공급 활성화 집중, 임대차 분쟁조정 기반 구축 ▲아파트 공동주택단지 공동체 문화 형성을 위해 우선 아파트 관리의 투명성 재고, 공동주택 관리 조례를 전면 개정 등을 이루어냈다.

또한, 사회주택 활성화 지원 조례, 역세권 청년주택 공급 지원 조례를 제정을 통한 민간 자본을 활용한 공공 임대주택 공급을 활성화 기반 마련 ▲공공시설 투자시 유니버설 디자인, 범죄예방 디자인 원칙 등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제9대 서울시의회 후반기 도시계획위원회 위원장 임기는 7월 17일부터 시작되며 위원장은 김정태(영등포 2) 의원이다.

박강열 기자
<저작권자 ⓒ 영등포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