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전 10시~오후 5시 운영, 주민소통공간 무료대여 가능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경로당 운영정책에 발맞춰 폭넓은 세대가 함께 모여 다양한 공유프로그램을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인기를 끌고 있다. 대림3동경로당 유휴 공간이 그곳.
영등포구는 구립 대림3동경로당 유휴 공간인 지하 1층 과 지상 1층을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지난 3월부터 지역 주민에게 개방하고 기능을 더해 아이들의 배움, 엄마의 힐링, 어르신들의 솜씨를 위한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지하1층과 지상1층은 카페형 프로그램실과 탁구 체력단련실로 변신, ▲엄마들의 힐링공간, ▲아이들의 배움공간, ▲어르신들의 솜씨공간 등으로 탈바꿈해 각 이용 대상을 겨냥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한, 엄마들을 대상으로 요가교실, 영화맘스데이, 생활밀착강좌를, 아이들을 위해 탁구교실, 보드게임, 영어동화구연 등을 마련하였으며, 어르신들을 위해서는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이혈요법과 같은 건강프로그램과 동호회활동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민소통공간 무료대여를 통해 동아리 활동, 자녀 반 모임 등의 용도로 누구나가 부담 없이 사용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자료사진 영등포구 )
서춘심 시민기자 |
포토뉴스
HOT 많이 본 뉴스
칼럼
인터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