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당,“국민에게 기쁨과 희망을 안겨 주리라 믿는다”
  • 입력날짜 2016-08-06 10:2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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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와 우리 국민의 안전에 철저히 대비해야!
새누리당 지상욱 대변인(오른쪽 사진)은 6일 오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한 대한민국 204명의 태극전사에게 “올림픽을 위해 흘린 선수들의 땀과 눈물이 아름다운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응원의 논평을 발표했다.

지상욱 대변인은 “땀과 열정을 국민과 함께 응원한다”며 “대한민국이 고난의 역사를 이겨내고 세계에 우뚝 선 빛나는 별이 된 것처럼 그동안 흘린 땀방울들이 값진 결실이 되어 국민에게 기쁨과 희망을 안겨 주리라 믿는다.”며 “리우에서의 멋진 승전보와 감동의 물결이 무더위를 날려주고 우리 국민의 지친 삶에도 힘과 용기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 대변인은 “경기 승패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 선수들의 안전이다.”고 강조하고 “대한체육회 등 관계 당국은 선수단과 응원단 등 우리 국민의 안전에 철저한 대비를 해야 할 것이다.”며 관계자에게 선수들의 안전을 당부했다.

우리나라는 브라질에서 열리는 리우 올림픽에 총 23개 종목 총 204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박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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