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청장 정양호 오른쪽 사진)은 8월 16일부터 8월 19일 사이에 ’통합 재난 안전 정보체계 확대 고도화 사업‘ 등 241건 약 808억원 상당의 신기술·서비스 분야 물품 및 용역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다.
정보화 사업은 전체 108건이 대기업의 입찰참가자격 제한입찰 또는 중소기업간 경쟁 입찰로서 532억원 상당을 중소기업이 수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일반용역은 10억원 이상 1건을 제외한 122건이 중소기업간 경쟁 입찰 또는 10억원 미만 사업으로서 전체금액의 94.5%인 191억원 상당을 중소기업이 수주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역별 발주량을 보면 대전광역시 소재 본청 362억원, 서울지방청 257억원 등 2개청이 전체 금액의 76.6%를 차지하고 있으며, 기타 부산 등 10개 지방청 189억원이 각각 집행될 예정이다.
오경희 기자 |
포토뉴스
HOT 많이 본 뉴스
칼럼
인터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