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컷뉴스]추미애 더민주 대표 교섭단체 연설
  • 입력날짜 2016-09-06 11: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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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세 정상화, 민생경제 영수회담 제안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6일(화) 국회에서 갖은 교섭단체 연설을 통해 “해운산업 위기는 민생경제 파탄의 심각한 도화선이 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영등포시대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6일(화) 국회에서 갖은 교섭단체 연설을 통해 “해운산업 위기는 민생경제 파탄의 심각한 도화선이 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영등포시대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6일(화) 국회에서 갖은 교섭단체 연설을 통해 “이명박, 박근혜정부는 지난 8년 동안 방치만 하고 있다가 글로벌 바다에서 밀려오는 심각한 비상경제위기에 처하게 만들었다”고 비판하고 “특히 해운산업 위기는 민생경제 파탄의 심각한 도화선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추미애 대표는 “지금 대한민국의 민생경제는 비상상황이다”고 주장하고 ▲기업과 노동이 함께하는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 ▲민생경제의 핵심은 공정임금과 조세개혁 ▲‘법인세 정상화’ ▲10대 대기업, ‘법인세 정상화’ ▲‘가계부채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을 제안 ▲‘비상 민생경제 영수회담’ 즉각 개최 등을 촉구했다.

박강열 기자(pky@ydp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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