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금) 세계신지식인협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2016 하반기 신지식인에 최종선정 된 명단을 공개했다.

세계신지식인협회가 공개한 명단에 따르면 2016 하반기 신지식인으로 중소기업인 강정숙 씨 등 16명을 포함해 15개 분야에서 총 60여 명이 최종 선발됐다

경영분야 신지식인으로는 충북 수상안전체험장 대표 임상희 씨와 중소기업 분야 신지식인으로 포항해양안전체험센터 대표 조일민 씨가 선정되었다.

경영분야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임상희 씨는 충북 청주 지역에 카약을 레저로 정착 시켰으며 장애인카누연맹의 새로운 개척자로서의 능력과 청소년에게 수상안전에 대한 교육 등을 시행에 안전에 대한 의식을 고취한 점을 인정받았다.

중소기업 분야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조일민 씨는 포항 지역에 새로운 해양레저 산업과 수상안전, 인명구조,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안전 교육을 시킬 수 있는 안전 체험장을 운영, 그 능력을 인정받아 신지식인으로 선정되었다.

신지식인 인증식은 10월 11일(화) 오후 국회 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고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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