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들의 날, 소녀들의 소방안전 체험
  • 입력날짜 2016-10-08 12: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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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소방서 8일 소방안전체험 교실 운영
소녀의 날은 사회적으로 차별받는 소녀들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하여 2002년 UN이 제정한 날로 매년 10월 11일을 기념한다.

영등포소방서가 소녀의 날을 맞이하여 소녀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체험 교실을 운영했다. 영등포소방서(서장 이귀홍)는 8일 오전 영등포구 여의도공원에서 제9회 소녀의 날을 맞이하여 소녀들을 대상으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소방안전체험 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진행된 소방안전체험은 ▲사고사례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영상물 시청 ▲지진체험 ▲화재 발생시 연기 발생에 따른 대피방법 체험 ▲ 교육용 소화기를 이용한 소화기 사용법 ▲ 옷에 불이 붙었을 때 행동요령 ▲피난기구인 미끄럼대를 이용한 긴급 탈출체험과 심폐소생술 배우기 등이다.

박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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