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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교육지구, 남부 3구 학부모가 함께 고민하다! ‘올바른 자녀 양육과 학부모회-혁신교육지구 활성화를 위한 남부 학부모 연수 및 원탁토론’뢰가 열린다.
서울특별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안종인)은 10월 17일(월) 당산동 그랜드컨벤션 센터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부모회 임원 및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위원 등 150명이 참가하는 이번 토론회는 아동학대 예방 및 올바른 자녀 양육에 대한 단위학교 학부모 대표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단위학교 학부모회 활성화를 위한 혁신교육지구 사업과 연계 방향을 모색하는데 목적이 있다. 학부모 연수 및 원탁토론을 통해, 소통·공감이 더욱 확산되어 남부 3구 지역의 교육 생태계가 공고히 이루어져 남부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이번 토론회는 학부모 연수는 전성실 나눔교육 소장이 강사로 나서 “우리아이 자존감 살리기”를 주제로 올바른 자녀 양육을 위한 유의미한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어서 김옥성 교육희망네트워크 대표의 발제를 들은 후, 단위학교 학부모회 활성화와 혁신교육지구의 관계 및 사업 제안을 원탁 토론 형태로 진행한다. 구로, 금천, 영등포 혁신교육지구 학부모 분과위원들이 각 구별로 마련된 원탁에 참여하여 내년도 혁신교육지구 학부모 분과 사업과 연계의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날 원탁토론은 남부 3구(구로, 금천, 영등포)와 함께 협력하여 진행될 예정이며, 원탁토론에서 나온 사업 제안은 2017 혁신교육지구 학부모 사업에 반영될 계획이다. 이번 학부모 연수 및 원탁토론을 통해, 소통·공감이 더욱 확산되어 남부 3구 지역의 교육 생태계가 공고히 이루어져 남부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임종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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