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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산업 변환기 시대의 새로운 산업과 활성화 방안 모색 금융산업 신 트랜드인 핀테크 산업 활성화 방안, 서울 금융중심지 정책의 성과와 과제, 아시아 자본시장 허브로서의 서울의 전략 등 3개 세션으로 나눠서 진행되는 서울국제금융콘퍼런스가 개최된다.
산업 구조조정, 핀테크의 부상 등 구조적 변환기를 맞고 있는 한국 금융 산업과 아시아 자본시장 허브로의 서울의 전략을 모색하는 ‘2016 서울국제금융콘퍼런스’가 10월 25일(화) 콘래드서울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국내‧외 저명한 경제전문가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회식과 윌리엄 맥(William Mak) 노던 트러스트 아시아 태평양지역 대표의 기조연설에 이어, 첫 번째 세션에서는 ‘금융산업 신 트렌드 : 金融과 테크놀로지의 만남’ 이라는 주제를 다루게 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장범식 숭실대 부총장을 좌장으로 하여 ‘한국 금융중심지 정책의 성과와 과제’를 논의한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안동현 자본시장연구원 원장을 좌장으로, ‘아시아 자본시장 허브로서의 서울의 전략’을 모색하는 토론이 진행된다. ‘2016 서울국제금융콘퍼런스’ 참석을 위해서는 공식 홈페이지(www.sific.org)에서 프로그램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사전등록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김대호 서울시 투자유치과장은 “지금과 같은 금융산업의 구조적 변환시기는 서울이 아시아 자본시장 허브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라며, “전 세계 금융‧경제 분야의 전문가가 한 자리에 모여 금융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모색하는 서울국제금융콘퍼런스에 관심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바란다.”고 말했다.
박재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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