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구 의정회, 새 보금자리 마련
  • 입력날짜 2016-10-28 12: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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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관계자 50 여명 참석, 개소 축하
영등포구 의정회(회장 정진원)는 28일(금) 오전 신길동 우신초등학교 사거리 가와인아파트 별관 2층에 새로운 복음자리를 마련하고 영등포구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무실 개소식을 했다.
영등포구 의정회 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한 정진원 의정회 회장(사진 왼쪽)과 이용주 영등포구의회 의장 등 관계자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영등포시대
영등포구 의정회 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한 정진원 의정회 회장(사진 왼쪽)과 이용주 영등포구의회 의장 등 관계자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영등포시대
 
개소식에는 이용주 영등포구의회 의장과 고기판 영등포구 의회 부의장, 신경민 국회의원, 김형수 전 영등포구청장, 유광상 시의원, 김용범, 정선희, 김길자, 정영출, 허홍석, 김재진 의원과 전직 구의원 등이 참석해 의정회 사무실 개소를 축하했다.

이날 이용주 의장과 상임위원장에게 전 의원들의 뜻을 모아 제작한 기념패를 전달한 정진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직 의원들에게 부담을 주는 의정회가 아닌, 서로 도움이 되는 의정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히고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오현숙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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