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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갑윤 의원, “지금은 오직 대한민국만 생각할 때”
친박의 5선, 정갑윤 의원은 1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께서 겪고 있을, 회한과 슬픔도 짐작함이 남는다”고 밝히고 “야당도 국정운영의 한 축으로 책임과 해법을 함께 고민해 주기 바란다”며 “국회의장, 부의장, 각 당 대표와 여야 중진이 참여하는 '국정안정화연석회의'를 구성, 정국 안정화 대책을 논의하자”고 제안했다.
정갑윤 의원은 “국민이 원하는 것은 당파의 이해관계도 아니고, 정치적 수 싸움도 아니다”라며 “북핵 문제, 경제침체 등 나라 안팎으로 처한 상황이 매우 엄중하다”고 주장하고 이같이 제안했다. 이날 정갑윤 의원의 기자회견은 친박 의원들이 조직적으로 박근혜 대통령 구하기에 나선 아니냐는 의구심일 일고 있는 가운데 열려 기자들로부터 관심을 끌었다.
박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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