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 라이온스클럽, 관내 새터민·참전용사 후원 금품 전달
16일(수) 국제봉사단체인 ‘국제라이온스협회 354d 지구 서울 대림라이온스클럽 회원 50여 명은 어려운 북한이주 새터민 가정 10가구를 선정하여 각각 40만 원씩 4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영등포경찰서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날 후원금 전달식은 영등포경찰서 보안과 주관 서울 대림 라이온스클럽 후원으로 이루어졌으며 신윤균 영등포 경찰서 서장과 이관영 보안과장, 보안협의회 이영남 회장, 서울 대림라이온스 클럽 지명일 회장과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신윤균 영등포경찰 서장은 여러분의 도움으로 새터민 가족들이 빨리 정착될 수 있도록 후원을 아끼지 않은 서울대림라이온스 클럽 지명일 회장과 회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서울 대림라이온스 지명일 회장은 “우리의 작은 후원이 새터민 가족들이 따뜻한 겨울 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후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울 대림 라이온스클럽은 16일에 이어 18일(금) 대림 2동, 3동 170여 참전용사 가정에 각각 백미 10kg 한 포씩 전달했다. 서울 대림 라이온스클럽은 ‘우리는 봉사한다’를 슬로건으로 지역에 크고 작은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임종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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