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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뉴스] [정중규 칼럼-시대유감]통합의 리더십 지닌 정치지도자가 그리운 시대

  • 예비역 대령연합회, “한·일 군사비밀 정보보호협정 체결 추진지지”
  • 입력날짜 2016-11-28 12: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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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정책 국가 안보와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
대한민국육해공군해병대(예) 대령연합회는 28일(월)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일 군사비밀 정보보호협정 체결 추진을 적극 지지 한다”고 밝혔다. ⓒ임종상 기자
대한민국육해공군해병대(예) 대령연합회는 28일(월)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일 군사비밀 정보보호협정 체결 추진을 적극 지지 한다”고 밝혔다. ⓒ임종상 기자
대한민국육해공군해병대(예) 대령연합회(회장 양태호)는 28일(월)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일 군사비밀 정보보호협정 체결 추진을 적극 지지 한다”고 밝히고 이에 대한 더 이상의 논란과 갈등은 종식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한민국육해공군해병대(예) 대령연합회(아래 연합회)는 선언서를 통해 “정부의 정책은 국가의 안보와 국민의 생명 안전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북한의 동향을 정확히 예측·탐지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 첩보 수집 출처가 다양할수록 양질의 정보생산 보장” 등을 이유로 “한일 비밀정보보호협정체결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박강열 기자(pky@ydp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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