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이상 어르신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반찬 가게, 수익금을 노인복지사업에 사용하는 ‘꽃할매네’ 밑반찬 가게 3호점이 문을 열었다.
영등포구(조길형 구청장)는 7일(수) 오전 선유로 1로 80에 ‘꽃할매네 3호점’을 개점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할머니의 깊은 손맛이 담긴 밑반찬 가게 ‘꽃할매네’는 2015년 6월 25일 양평동 2가 선유서로 59에 1호점을 개점한 이후 1년 6개월 만에 3호점 개점을 돌파했다. 조길형 구청장은 7일(수) 아침 일찍 출근길에 올라 구청 본관 1층 민원실 입구에서 ‘꽃할매네 3호점’에서 판매할 밑반찬을 시식하고 직원들과 함께 홍보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박경화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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