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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사랑을 전하는 메신저, 올해도 사랑과 희망을!
매년 겨울 사랑의 목도리를 떠서 저소득층, 다문화 가정, 노숙인과 소외계층에 전달해 사랑과 희망을 주고 있는 좋은 이웃들 봉사자들이 올해도 어김없이 목도리 짜기에 나섰다.
12일(월) 좋은 이웃들 봉사자들은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에 모여 서춘심(좋은 이웃 2기) 부회장으로부터 목도리 짜는 법을 꼼꼼히 배운 후 목도리 뜨기에 들어갔다. 60여명의 좋은 이웃들 뜨기 시작한 목도리는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까지 170여개가 완성될 여정이다. 이렇게 완성된 목도리는 24일 밤 11시 11분 영등포역 노숙인에게 전달하고 이후 다문화 가정, 좋은 이웃들 일대일 결연자에게 전해져 올겨울을 함께 보내게 된다.
박양희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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